[2026.1.29~31 <쌀과 나물, 나를 깨우는 음식>반짝식당]저는 새해마다 새로워야한다, 부지런해야 한다, 몸에 나쁜 것을 가리고, 일찍 일어나 생활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괴로워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달력에 적응하는 도시인의 자잘한 마음 치레 정도지만, 연말의 흥과 피로를 다스리고 평상심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올 한해 어떻게 살아나갈지 고민하는 시기가 1월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식사를 가려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겨우내 땅 아래에서 봄의 기운을 품은 나물들이 시장에 나올 때야 몸과 마음이 움직입니다. 매해 나물식을 반짝식당을 통해 챙기고 있습니다. 올해도 쌀과 나물식을 함께 먹고자 홈그라운드식 나물 백반으로 반짝식당을 엽니다. 천천히 꼭꼭 씹으며 입에 가득 차는 풀과 땅의 맛이 앞으로를 무사히 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그럼, 오랜만에 뵈어요. [나물 쌈 정식 - 비건 | 논비건 세트 35,000원]- 냉이와 버섯 무 잡곡밥- 돌김과 봄나물 간장- 어린 쑥 튀김- 봄나물 겉절이- 톳 계란말이+섬초파래페스토 | 비건은 톳 두부 무침과 무 구이- 참도미와 광어 유자 미나리 들기름 타르타르 | 비건은 유자 새송이 감자 미나리 타르타르 + 와사비와 산초- 베리 콩포트와 반건시를 올린 요거트 | 비건은 비건 요거트- 박하차에서 변경> 맥파이앤타이거 쑥차 [별도 주문]- 봄나물 파스타 (오일 | 페스토 중 선택) 22,000원- 봄나물 크림 오믈렛(난각1번란)과 곡물빵 22,000원- 와인 글라스 가득 13,000원 | 보틀 66,000원 | 하프보틀 33,000원- 잘 어울리는 청주나 약주도 조금 준비합니다. (경주법주 초특선, 일엽편주)- 고흥 유자 민트에이드 7,000원- 홈그라운드 곶감말이 1줄 15,000원~16,500원 #쌀과나물 #나를깨우는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