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3.26~28 <봄나물밥상>반짝식당] 저는 사는 게 막연할 때면, 기분 좋은 식사로 기억한 장소를 다시 찾아요. 시골장에서 들고 온 먹거리를 펼쳐보며, 잊지 않아야 할 것을 떠올려보는 봄입니다. 금세 더워져 쌉싸름하고 고소한 나물 맛이 사라지기 전에, 3월도 나물 밥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진안 마이골 발효원에서 3년 묵은 된장과 간장을 보내주셔서, 좋은 소금, 기름과 함께 가볍게 간한 나물 요리들을 정식으로 차려보았습니다. [메뉴]1. 봄나물 정식 (비건 | 논비건) 38,000원-나물채소찜과 나물장(마, 미나리, 감자, 두릅, 아스파라거스, 비트, 마늘종, 곰취 등 / 감귤쌀누룩 숙성의 송어필렛 추가시 +10,000원)-나물무된장국-쑥버무리-나물주먹밥-두부참나물무침-참송이와 땅두릅피클-원추리 달걀찜 | 비건은 원추리 콩조림 -전호나물 샐러드-두유요거트를 올린 감귤푸딩-따뜻한 한국차 [단품 파스타 25,000원]-원추리 달래 조개 파스타 (페스코) -참송이, 금이, 팽이 해방풍 파스타 (비건) [음료]레몬 오미자 에이드 7,000원와인과 논알콜 맥주 [살 수 있는 것]홈그라운드 곶감말이 1줄 16,500원~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