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앙 공원에서 7.8~7.10 진행된 <이야기페스티벌>에 도시 놀이터 행사 중 “살고싶은 동네, 부천 이야기 샐러드”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자신이 사는 동네와 동네를 이루는 것들, 필요한 것과 함께 사는 이웃들을 샐러드의 재료에 비유해 생각해보는 샐러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가 참 많은 행사였고, 무더운 날에도 좋은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감명 깊었습니다. 아이들이 대답한 동네에 필요한 것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워터파크💦, 쵸콜릿 나무, 벌🐝, 사랑 이었습니다. 사는 동네와 동네를 채우는 사람, 함께하는 활동으로 활기차지는 도시, 부천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