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행사로 <이로재>에 방문하여 동문과 직원의 화합을 도모하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위해 상을 차렸습니다.모두 모여 화목하게 먹고 마시고 노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식사 케이터링은 미술 관련 컨셉 케이터링과 비교하자면 온도감, 맛, 모양새, 양, 현장 상황 모두를 고려해야하는 일이라 메뉴를 준비할 때, 더 고심하는 행사이고, 이동할 때는 이고 지는 짐의 양 또한 많아 훨씬 잘 갖추어 진행하시는 분들을 소개해드리는 편이어요. 그럼에도 홈그와의 진행을 고수하시는 분들과 진행하고 있습니다.☺️💦진행하고나면 늘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이 생각나긴하지만, 기꺼이 음식과 차림상을 한껏 즐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로재의 33주년 창립기념일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