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에서 포르쉐 타이칸의 곡선과 컬러에 영감을 받은 신제품을 출시하는 자리에 까만 음식과 식물로 상을 차렸습니다.브랜드의 뚜렷한 색을 표현하는 음식을 개발할 때도 가장 고심이 되는 부분은 색과 연출보다 구성한 음식의 적절함과 맛인 것 같습니다.축하 음식은 보기 즐거워야 할 뿐더러 초대받은 분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야하니까요.잠시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의뢰와 진행: 오토매틱 에이젼시 @automatic_events-상차림 준비와 진행: 홈그라운드 김경남, 여서윤, 최선아, 한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