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에서 시작한 <바로크 백남준>의 오프닝을 위해 상을 차렸습니다. 매 행사가 마지막인 것처럼 준비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사과파이, 소시지, 감자, 로스트비프, 체리, 치즈, 진저 쿠키, 말린과일, 캔디, 프레츨 같은 것으로 정물화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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