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매서운 바람이 불때면, 기름지고 화려한 음식도 따뜻하고 소박한 음식도 모두 생각납니다.12월의 홈그라운드는 역시나 따뜻하고 소박한 음식 쪽에 마음이 기울어 따끈한 빵과 스프 그리고 빌라꼴라쥬의 선물들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홈베이킹으로 자신과 닮은 빵을 만들고 있는 은선씨의 빵은 은/도 @todayeundo 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오늘도 빵을 굽거나 오늘은 다른 것을 굽거나 만들거나 합니다"이런 "은/도"와 연말에 어울리는 빵을 준비했습니다. 또, 잘 구운 빵을 잘라 잔뜩 얹어 먹을 페스토와 토핑들, 따끈하게 속을 채울 스프를 준비했습니다. 빌라꼴라쥬는 다양한 '선물'의 형태를 품은 공간입니다. Villacollage.com 에서 아티스트들이 좋아하는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기억과 호기심의 저장소를 들여 다보고 구매도 할 수 있어요. 홈그라운드x빌라꼴라쥬 선물 포장지와 새로운 제품 태그가 나왔습니다. 빌라꼴라쥬와 홈그라운드 온라인 상점에서 론칭했고요. 홈그라운드에서는 곶감말이 선물용 주문에 포장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빌라꼴라쥬 온라인 상점에서는 포장지만도 구매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