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기획전 <이력서: 박미나와 Sasa[44]>오프닝을 위해 상을 차렸습니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빨강과 파랑을 키 컬러로 잡았고, 배가 고프지 않은 풍성한 성탄상을 원해 여럿이 나눌 스프와 스튜, 샐러드 등이 놓인 음식상과 박미나와 사사[44] 작가의 작품을 차용하여 여러가지 붉은 색 크림치즈를 바른 크래커, 여러가지 붉은 색을 담은 케이크, 목록처럼 배열한 유부초밥, HAHAHA케이크 등을 준비하였습니다.We were delighted to cater and style the table setting at the Art Archives, SeMA for the opening reception of the exhibition <CV: MeeNa Park & Sasa[44]>. Drawing inspiration from the vibrant red and blue hues featured on the exhibition poster, we transformed it into a culinary canvas that harmonized with the artworks. Our menu centered on a bountiful selection of soups, stews, and salads, perfect for sharing during this holiday season. To capture the essence of MeeNa Park and Sasa[44]'s works, we crafted culinary interpretations of their artistic expressions such as cheese crackers topped with red cream, cakes featuring a spectrum of reds, sushi platters arranged in a list-like format, and the HAHAHA cake. 의뢰: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류혜민 학예사 님)진행: 홈그라운드 김경남, 여서윤, 최선아, 한진이현장에서 도와주신 두 명의 남성분🙇🏻♀️🙇🏻♀️(성함을 여쭙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곁에서 짱짱 깔끔하고 정확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멋진 빨파 트리 케이크 제작: 스윗스튜디오 달디@daldaran @dald_studio맛난 빵: 루베이크@roux_b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