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작가가 만들어 보내준 10~15년 숙성한 “향교마을의 선물” 액기스로 음료를 만들고 땡땡이로 배치 배열한 전채식(비건) 메뉴와 광목천 손수건, 작업장 근처의 풀, 생분해 수지, 풀물로 낙서한 면보, 전시 설치에 사용하고 남은 판지와 박스로 개막식 상을 차렸습니다.모두 즐겁고 맛있게 드시고 의미있는 자리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발효액을 오래 숙성시키면 나오는 우아한 맛과 향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전시가 오픈되었습니다. 작은 자료와 수집품도 꼼꼼히 모아 분류하고 구성한 아카이브 전에 들러보셔요.We celebrated the opening of an exhibition with a table setting featuring Kim Yong-ik's meticulously aged "Gifts from Hyanggyo Village" extracts and all vegan appetizers we crafted. We used broad linen scribbled with meadow water as our table cloth and incorporated the leftover cardboard and boxes from the exhibition installation into our presentation.The subtle elegance and aroma of the long-aged fermented extracts left an indelible mark on our palates. 의뢰: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에이팩스컴즈 제작과 진행 도움: 홈그라운드의 김경남, 여서윤, 한진이——#seoulmuseumofart#미술아카이브#라스트제너레이션에게_김용익기록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술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전이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개막하였습니다.8월, 김용익이 50여 년간 생산하고 수집한 아카이브를 통해 김용익 컬렉션의 새로운 면모를 탐색하는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시는 11월 19일까지 계속됩니다.《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2023.8. 24.(목) - 2023. 11. 19.(일)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서울시립미술관#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ArtArchivesMuseumofArt#SeMA_AA#SeoulMuseumofArt#S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