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김영나 디자이너의 <물체주머니> 전시 연계프로그램, <식탁 위의 물체주머니>의 첫번째 시리즈, '홈그라운드의 자화상'이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계정에 공개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전시를 못 보신 분들이 더 많았겠지만, 연계 프로그램 동영상을 보시며, <물체주머니> 전시를 궁금해하시고, 전시를 즐기는 또다른 놀이법이 되셨기를 바랍니다.[#SeMA_Link] #식탁위의물체주머니 북서울미술관 <물체주머니> 전시와 연계하여, 푸드 디자인 스튜디오 '홈그라운드'와 함께 무더위를 피해 집에서도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놀이 #식탁위의물체주머니 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시리즈인 '홈그라운드의 자화상'은 안아라 쉐프가 김영나 디자이너의 <자화상>에서 영감을 받아 스튜디오 내 선반, 테이블, 책장 위에 다양한 모양의 과자와 도구를 사용하여 홈그라운드만의 자화상을 만든 작업입니다. 두번째 자화상은 치즈보드용 안주인 다양한 치즈, 올리브, 햄과 비스킷 등을 사용해 홈그라운드의 선반을 배경으로 연출해보았습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 ‘홈그라운드의 자화상’은 홈그라운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푼, 밀대, 스포이트와 같은 주방도구와 포장 용기들에서 점, 선, 면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이를 정사각형의 테이블 위에 균형 있게 배치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SeMA#BukSeoulMuseumofArt#물체주머니#Bottomless_Bag#김영나#NaKim#홈그라운드#Homeground#BukSeMA_온라인교육#BottomlessBagonTable#홈그라운드의자화상 영상보기 https://youtu.be/Hti7mEPVRf4?si=SaEzM7geGamqmV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