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플라자 3층에 오픈한 익스클루시브 아트 클럽, <베르디사주>의 개관식을 위해 상을 차렸습니다. 안드레 부처와 캐서린 번하드, 에두 카릴로 작가의 작업이 공간을 가득 채워 이 두 작가의 작품에 사용된 색과 형태에서 착안하여 “먹는 색과 질감, 형태”를 상상하며 메뉴를 구성하였습니다.캔디와 탕후루로 만든 리스, 눈이 달린 컵케익 등 차림상 가까이의 작품과 호응하는 먹을 것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
Home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