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고 테스트하며 맨질 맨질한 케익과 헬베티카 콘덴스드 볼드 타입을 완벽히 구현해 준 스윗스튜디오 달디의 조은이 빠티쉐님, 레드와 화이트 꽃으로 테이블에 강렬함을 얹어주신 보타라보의 정희연 실장님, 곁에서 늘 척척 움직여주는 김애리, 김혜미, 객원 지원군 날씨, 유란, 하슬린, 언주와 함께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시작한 “바바라 크루거: 포에버” 전의 오프닝을 위한 상을 차렸습니다. 언제나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홍보팀께도 감사의 말씀을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