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동의 #팩토리2 에서 진행하는 #한적한숍 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와 어른이들을 위한 울트라캡숑 파르페를 함께 만들고 먹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늘 일하는 현장과 홈그라운드가 아닌 바깥으로 나가 사람들이 즐겁게 먹고 마시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열리는 #한적한숍 에 워크숍을 제안드렸습니다.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약 보름동안 홈그라운드의 김경남, 최선아 요리사가 이름을 짓고, 내용을 궁리하였습니다. 웨이퍼, 아이스크림, 스프링클을 빼고는 모두 직접 정성껏 만든 재료로 #울트라캡숑파르페 를 완성했습니다. 컬러풀한 재료와 크림들에 눈이 커지는 어린이와 어른의 동심을 바라볼 수 있어 기뻤고, 오랜만에 자유롭게 둘러 앉아 계절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모두 행복했습니다. In commemoration of Children's Day, we hosted a special event at factory2 in Changseongdong, where children and adults could come to create and enjoy the Ultra-Caption Parfaits. This event was born out of our desire to step away from our usual kitchen and observe people enjoying food and company in a more relaxed setting. The timing couldn't have been better, as Mindful Shop was open for business at factory2, and they full heartedly welcomed our proposal for a workshop.Our team planned the event, carefully crafting the menu. We crafted everything from scratch except for the wafers, ice cream, and sprinkles, to create the ultimate Ultra-Caption Parfaits.It was heartwarming to witness the wide-eyed wonder of both children and adults. We were overjoyed to see everyone come together, creating a space where they could momentarily escape the daily grind and relish the simple pleasures of the season. 기획과 준비: 홈그라운드 김경남, 최선아지원과 협력: 팩토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