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4~15 제네시스 G90 블랙 미디어 프리뷰를 위한 F&B 개발 및 케이터링]지난 3월 14, 15일 제네시스 G90의 새로운 블랙을 소개하는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BLACK-THE SUBLIME’이란 주제로 함께 소개되는 윤형근, 정창섭 작가의 단색화와도 어울리도록 한식 안의 블랙을 생각하였습니다.은은히 반짝이는 블랙, 크런치한 블랙, 많은 레이어를 지닌 블랙, 블랙을 돋보이게 하는 빛과 화이트, 블랙이 가진 신비로움, 검은 모래를 연상시키는 디저트, 수묵의 그라데이션을 표현한 음료를 준비하였고, 케이터링 테이블 맞은 편에서 진행하는 옥인다실의 티 세레모니에 어울리는 작은 음식이고자 했습니다. 오차원에서 근사한 테이블플라워를 배치해 상을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각자의 파트에 노련한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자리라서 홈그라운드 소속인 모두가 현장에서 힘을 얻고 많이 배운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On March 14th and 15th, we had the honor of catering and styling the table setting for the unveiling of Genesis G90's new "Black" at Genesis Suji.Inspired by the theme "BLACK-THE SUBLIME" and the accompanying monochromatic artworks by artists Yun Hyong-keun and Chung Chang-Sup, we delved into the concept of "Black" in Korean cuisine. We crafted desserts that resembled black sand, and beverages that mirrored the gradations of ink wash paintings. Our aim was to provide delicate bites that complemented Okindasil's tea ceremony unfolding across the catering table. To further enhance the visual appeal, we collaborated with ochawon to arrange exquisite table flowers that echoed the elegance of the event. ⚫️ 의뢰: 아워레이보 @our_labour | 제네시스 @genesis_worldwide⚫️ 상차림과 진행: 홈그라운드의 김경남, 최선아, 한진이⚫️ 티 세레머니: 옥인다실 @okin_dasil⚫️ 티 세레머니 라운지 설치 작품: 임정주 @jungjoo_im | PKM 갤러리의 윤형근, 정창섭🤍플라워어레인지먼트: 오차원 @o.cha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