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트와 지난 양유완 작가님과의 캡슐콜렉션 론칭 자리에서 처음 만나 FW 프리젠테이션에도 함께했습니다. 초대된 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즐길 수 있는 상차림을 요청하셨고, 래트의 이번 FW 색상을 반영한 꽃과 함께 다과상을 차렸습니다.3회에 걸쳐 매번 다른 백화점 공간에 맞춰 식물과 음식을 준비해 상을 차리는 일이 저희에게 새삼 새로운 일로 다가와 색다르게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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