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가운데로 들어섰습니다. 여름을 좋아하고, 즐기지만, 불 앞의 주방 생활자이자 출장 음식을 다루는 행사인으로서 여름의 열기는 자잘한 걱정과 함께, 챙기고 돌보는 마음을 더욱 쓰게 합니다.다행히 홈그라운드는 뜨거운 한여름에는 휴식을 취하니, 아직 아침 저녁 상쾌한 바람이 부는 6월에 서둘러 웰컴썸머 반짝 식당을 열었습니다. 시원하고 새콤한 국수를 메인으로한 여름 채소 한상을 준비 해보았어요.또, 지난 여름 만들어 고이 저장해 둔 오디청과 막 나온 베리와 과자로 장식한 파르페, 잘 익은 토마토로 만든 소르베 등 시원하고 청량한 먹을 것을 준비했어요. :-)여름 채소 국수 한상 (비건 | 논비건) 미나리 닭완자 (비건은 렌틸 연근함박) 완두 바질 마요에 버무린 하지 감자와 완두, 적양파, 오이, 새우, 루꼴라 샐러드 (비건은 새우 대신 새송이 절임) 버섯과 여름채소의 냉국수 입가심 티 (아이스/ 핫)[사이드]- 보리 율무 애호박 옥수수 버섯 크림 리조또 (비건 옵션) 오디시럽의 썸머 파르페 썸머 토마토 소르베 매실에이드 [깜짝 게스트 소개-에이코]이번 웰컴썸머 반짝식당의 깜짝 손님바로 <에이코의 달밤식탁>의 에이코 언니가 홈그라운드에 와서 오사카식 인생 오꼬노미를 구워주웠습니다.